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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있저] 재학생 모집에 졸업생이?..."10년 전 끝난 일" "추가 의혹" / YTN

2021-06-18 6 Dailymotion

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행보가 연일 관심이죠. <br /> <br />보수 언론들은 최근 이 대표가 기지개를 켜는 사진까지 1면에 올리기도 했는데요. <br /> <br />이런 상황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대체 복무한 이 대표의 병역과 관련된 논란이 또다시 불거졌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일부 언론들은 이 대표가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 중이었던 지난 2010년 지원 자격이 되지 않는 국가사업에 참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. <br /> <br />'뉴스가 있는 저녁'이 입수한 당시 지식경제부의 이른바 '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 과정' 선발 공고 내용입니다. <br /> <br />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고등학교나 대학교, 대학원에 재학 중인 자로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별도로 장학금도 지급한다고 적혀 있는데요. <br /> <br />장학금은 100만 원에서 200만 원까지 지급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논란이 일자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최고위원은 공개적으로 이 대표를 향해 병역 관련 의혹에 답하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2007년에 이미 대학을 졸업한 이 대표가 어떻게 재학생 대상인 사업에 지원할 수 있었는지 의심스럽다고 주장했는데요. <br /> <br />들어보시죠. <br /> <br />[김용민 /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: 만약에 지원 자격도 안 되는 사람이 허위로 지원해 장학금까지 받았다고 하면 업무 방해를 넘어 사기죄까지 성립할 수 있을 것입니다. 언론에서 제기한 의혹이 사실이라면 이준석 대표로 인해 해당 과정에 지원했던 어떤 청년은 기회가 박탈된 것입니다.] <br /> <br />이에 대해 이 대표는 SNS를 통해 "10년 전 끝난 이야기"라고 선을 그었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병무청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 확인한 뒤 '졸업생'으로 명기하고 지원해 합격한 것이라며, 이미 강용석 전 의원이 고발까지 했지만, 검찰에서도 문제없다고 한 사안이라고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실제로 강 전 의원은 지난 2012년 이 대표가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하는 동안 국가사업에 선발돼 적법한 절차를 밟지 않고 회사를 여러 차례 이탈했다며 이 대표를 병역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병무청은 회사의 승인이 있었고, 이 대표의 근무 시간이 외출 시간보다 많았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결론 내렸으며 검찰 역시 무혐의 처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러자 김용민 최고위원도 재반박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김 최고위원은 "병역법 위반이 아니라 사기 의혹에 해명을 요구한 것"이라며 "명백히 다른 사안"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한 시민단체가 다음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61819441591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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